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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국회부의장, 군기문란으로 막장군대, 강력 질타

[시사우리신문] 지난해부터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군의 기강해이가 절정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해군교육사령부 소속 부사관이 부대장의 승인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12차례나 해외여행을 하고 심지어 원정도박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큰 파문이 예상된다. 미래통합당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지난달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군교육사령부 소속 김모 부사관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부대장의 승인 없이 해외여행을 다녔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심각단계로 격상된 때인 지난 2월말에 필리핀으로 무단여행을 떠났다가 민원이 제기되자 3월말 귀국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막장군대로 가고 있다고 강력 질타했다. 특히 부사관의 무단 해외여행은 3월 중순 민원이 제기되기 전까지 군이 전혀 파악하지..

뉴스 세상 2020.05.02

이주영 국회부의장,"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것"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지역구인 이주영 국회 부의장은 어떠한 정치인 인가?라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지역 사람들은 ‘아구 아재’ 라 부른다. 그 만큼 서민들과 친하고 격이 없다는 뜻이다. 5선 국회의원의 화려한 경력 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임기중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지낸 그 세월..

만남 세상 201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