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쇄가 추진되었던 방위사업청 창원 현장원가사무소 철수가 재고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부의장(창원 마산합포)실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원가사무소철수 논란과 관련14일 오전 왕정홍 청장과 담당국장인 박승흥 방위산업진흥국장을국회로 불러 지역 상공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창원 지역 방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원을 위해 원가사무소 존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왕정홍 청장은 창원 원가사무소 철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 방위산업체와의 의견수렴이 부족했다고 인정하면서 행정편의가 아니라 방위산업 진흥을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며, 아울러 지역 방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업무 불편을최소화하고 다양하고 현실적인 지원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사실상 원가사무소 철수 재고를 시사했다고 이 부의장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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