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손 잡고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 [시사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빈소에서 "유가족 손 잡고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며 눈물바다가 됐다. 김 여사는 지난 2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10대 고등학생의 빈소가 있는 서울 노원구의 한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의 부모에게 "사고를 막아내지 못해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8살 남동생에는 "어른들이 누나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http://www.urinews.co.kr/61209 ≪시사우리신문≫ [포토]尹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이태원 참사 희생자 빈손 찾아 조문...눈물 [시사우리신문]윤석열대통령부인김건희여사가이태원참사희생자들의빈소에서유가족손잡고지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