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국민의 힘 제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합동연설회가 지난 달 28일 오후 2시 대구엑스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국민의 힘 전당대회가 막바지에 이르자 장외 응원전도 각 후보들 못지않게 기세 싸움도 치열했다. 제주도 전당대회때부터 김기현 후보를 응원하고 있는 윤사모(회장 최성덕)는 이날도 압도적인 응원전을 펼쳐 상대의 기선을 제압했다. 대구.경북 전당대회 응원은 윤사모 대구협의회( 회장 안영세)가 주도로 진행됐으며,상대 후보 응원단보다 3배가 많은 대구.경북에서 참여한 60여명의 사물패 단원들을 앞세운 일방적인 응원에 상대 후보 응원단의 기를 죽이기 충분했다. 각 후보들의 지지자들과 응원전 자리 다툼도 치열했다. 합동연설회 입구에 황교안 후보측에서 자리 선점을 위해 행사장 입구 메인 자리를 사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