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10월14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10월 2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결과 명태균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에 가졌던 만남에 대해 명태균은 "자주 갔고 대선 기간 내내 연락했다"고 주장한 반면 대통령실은 "두 번 만났고 경선 이후 연락을 끊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어느 쪽 주장이 더 믿음이 가느냐는 질문엔 '명태균의 주장'이 65.0%, '대통령실의 주장'이 20.6%를 기록해 '명태균의 주장'이 3배 더 앞섰다.그만큼 대통령실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명태균의 주장'이 더 앞섰고 연령별로는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명태균의 주장'이 60% 안팎을 기록했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선 '명태균의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