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도의원 사건처럼 '레밍'발언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다...무조건 고발처리 할 것" [月刊시사우리]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크고 작은 중부권 집중호우 재난속에 시민들을 돌보지 않고 해외출장을 간 김창규 제천시장과 시의원들을 강도높게 규탄했다.오 대표와 일행은 22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시청 현관 앞에서 정의봉을 들고 "장마기간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서 중반부 되니 갓 끈을 느슨하게 풀고 장화도 안 신고 삽도 안들고 이제 뭐 외국을 돌아 다니시는데 높으신 양반들이 이번에 그렇게 했다가 예전에 김학철 도의원 사건처럼 '레밍'발언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다"고 뼈있는 경고를하면서 "무조건 고발처리 할 것"이라고 명확히했다.이날 오 대표는 성명서 기자회견을 통해 "크고 작은 중부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