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대 외국인 자율방범대 최미화 대장은 지난 8일 대원14여 명은 저녁 시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범죄 취약구역과 어두운 골목 등을 순찰하며 ‘무단투기 금지’ 내용이 담긴 홍보지 배포 및 예방 홍보 환경정화 활동 펼쳐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14년 동안 시장,학교,골목길,공원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친 '대림2대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현재 42명의 대원들이 토요일과 일요일 밤 7시부터 관내 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있다. 지역내 청소년 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과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무단투기 금지’ 내용이 담긴 홍보지 배포 및 예방 홍보 환경정화 활동 등 불철주야 지역 파수꾼 역할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