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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대림2대 외국인 자율방범대, 추운 날씨 야간에도 빛나는 사랑을 펼치다.

daum an 2025. 2. 9. 20:42

[月刊시사우리]서울시 영등포구 대림2대 외국인 자율방범대 최미화 대장은 지난 8일 대원14여 명은 저녁 시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범죄 취약구역과 어두운 골목 등을 순찰하며 ‘무단투기 금지’ 내용이 담긴 홍보지 배포 및 예방 홍보 환경정화 활동 펼쳐 등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2대 외국인 자율방범대, 추운 날씨 야간에도 빛나는 사랑을 펼치다.

지난 14년 동안 시장,학교,골목길,공원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친 '대림2대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현재 42명의 대원들이 토요일과 일요일 밤 7시부터 관내 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있다.

 

지역내 청소년 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과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무단투기 금지’ 내용이 담긴 홍보지 배포 및 예방 홍보 환경정화 활동 등 불철주야 지역 파수꾼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내고 있는 순수한 민간봉사단체다.

 

변경수 영등포 대림제2동 주무관은 "한겨울 추운 날씨에서도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무단투기 금지’ 내용이 담긴 홍보지 배포 및  예방 홍보 환경정화 활동 펼쳐 등 대림2동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대림2대 외국인 자율방범대' 덕분에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보행과 깨끗한 대림2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미화 대장은“자율방범대 우리 대원들의 야간 방범 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방범 활동과 깨끗한 대림2동을 위해 따뜻한 동행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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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대림2대 외국인 자율방범대, 추운 날씨 야간에도 빛나는 사랑을 펼치다.

▲대림2대 외국인 자율방범대, 추운 날씨 야간에도 빛나는 사랑을 펼치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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