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통합상인연합회,제6대 회장 김상수 후보 선출

 

김상수 회장"마상연이 새로 변하고 혁신하도록 발돋움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 할 터"

 

 

[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 마산통합상인연합회(이하 마상연)는 13일 제6대 회장으로 김상수 후보가 공식 선출됐다.

창원특례시 마산통합상인연합회,제6대 회장 김상수 후보 선출

이날 오전 마산통합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김상수 후보와 하재석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 제6대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김상수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당선을 확정 지은 김상수 당선인은 선거 공약으로 투명과 소통 그리고 개혁을 외친 바 있다.

 

김상수 당선인은 "마상연에 새로운 변혁이 필요하다.대형마트와의 휴무 제한 해제를 올해 상반기 중에 마무리할 것"이라며 "상권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자체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강조하면서"회원들의 감사한 지지를 힘입어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만큼 마상연이 새로 변하고 혁신하도록 발돋움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면서"앞으로 모든 상인들이 화합과 함께 단합해서 한 목소리를 내고 마상연의 위상을 높이는 방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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