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사,신비의 돌로 소원성취 하세요 백운사 입구에는 "비우고 왔는가"라는 글을 마주하게 되고 사찰에서 나갈때는 "채우고 가는가"라는 글로 위안을 받는다,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 봉강리 640-1소재에 위치한 백운암이 백운사로 바뀌면서 3년만에 이곳을 찾게됐다. 백운사에는 신비의 돌이 있어 유명한 곳이다.백운사는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사찰로 백월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어 많은 불자들이 이곳을 찾는다.대웅전에서 기도를 하고 동읍 동강리 마을 바라보면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기분을 맞이한다. 백운사 용왕당에 있는 소원성취 신비의 돌은 강원도 한탄강 상류 미륵산의 돌이다.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기도처에서 나온 돌이다. 다른 곳에 있는 소원성취 돌하고는 비교해선는 안된다.절대로 같은 돌이라고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