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7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대정부 건의안 준비 중 이순신을 통해 세계가 한국을 새롭게 주목하는 계기 마련해야 역사적 인물을 공항명칭으로 지정하는데 주저하지 말아 [경남우리신문]동남권 지역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인 가덕도신공항 건설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지역명을 사용한 공항이 아니라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높은 소구력이 있는 공항명칭을 고려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경상남도의회 박춘덕(국민의힘, 창원15) 의원은 “지정학적으로 가덕도와 인접하고 있는 경남은 신공항 건설의 직·간접적인 수혜 대상지”라며, “향후 진해신항 확장 개발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덕도신공항은 2006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남부권 신공항 건설 검토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