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법원-관영언론-중앙부처 및 지자체장-교육감 ‘친문들 장악’ [시사우리신문]미래통합당 경남선대위와 출마 후보들은 제21대 총선이 3일 앞으로 다가온 12일 오전, 각 언론사에 ‘대국민 호소문’을 배포하고 ‘국회마저 장악되면 탈원전정책 폐기 못해 경남경제 회생은 기대 못할 것이며, 문 정부하의 각종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윤석렬 총장도 위험해진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경남선대위는 “대법관과 헌법재판관도 문 코드에 맞는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고, 공영방송을 비롯한 정부 영향하의 언론기관들도 친문인사들이 장악했으며, 광역단체장 17명중 14명이 여당이고, 교육감 17명 중 14명이 진보인사로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지방정부와 교육청에 최소한의 견제와 균형의 힘도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선대위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