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전체부지를 다 조사를 해야 되는데 조사 안 하고 있는 대우가 문제...전체 부지를 조사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분만 조사해가지고 구청에다가 일종의 뭐 허위보고"대우건설 관계자 ” 그건 사실이 아니다. 숨길 게 없다."중구청을 속였다면 업체가 속였겠죠" [月刊시사우리]대우건설이 부산 동구 범일동 330-226번지 부지를 매입해 오피스텔과 고층 아파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토양 오염원 관리 문제가 재차 부각되면서 환경단체와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공사 현장 일부 부지가 TPH(석유계총탄화수소)에 오염된 사실이 보도되면서 환경단체가 건설사를 향해 '공사 중단' 목소리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당시 환경단체는 "오염물질이 발견된 상태에서 공사를 계속하면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