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4.15 총선 선거운동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기존 선거와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펼쳐지고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각 정당 후보자가 유권자를 만나 명함을 건네거나 인사 하는 건 민폐로 여겨질 정도이다. 이러한 현상으로 4.15 총선이 비대면 선거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SNS를 통한 선거운동이 본격화 됐다.하지만 어르신들이 SNS를 잘 사용하지 못한 단점이 있다.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어느때 보다 조용한 선거전으로 펼쳐지고 있다.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에게 후보들의 생각과 의견을 전달하고, 유권자들의 정확하고 올바른 판단을 끌어내기 위해 [4.15 총선 김해을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 후보에게 듣는다]를 기획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