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둠은 누구와도 나눌수 없어.나 혼자 짊어져야 할 내 존재의 무게야.어쩌면 앞으로 영원히." [月刊시사우리]어느 아이비리그 대학생의 심리 치유 에세이 "너의 거울이 되어 줄게"가 지난 2023년 4월 21일 발행되어 출판되면서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알라딘 등을 통해 판매되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정근 저자는 치열한 자기 탐색 끝에 맞닥뜨린 경계선 성격장애를 이겨내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이를 극복하는 4년간의 여정을 보내야만 했다.민족사관고를 졸업해 아이비리그 브라운대 진학했다.그러나 내면은 온통 공허와 자기혐오, 환멸뿐.영원할 것만 같은 어둠 속,치열한 자기탐색과 치유의 시간을 거쳐 끝내 빛으로 향하는 길을 찾아낼 청춘의 치열한 분투기를 그려냈다. 이에 저자는 방황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바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