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7.5% > 한동훈 13.3% > 조국 6.0% 순 [시사우리신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통령 주자로 가장 적합하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 대표는 모든 지역, 전 연령층에서 압도적으로 앞섰다.5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일 긴급으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 결과 ▲이재명 47.5% ▲한동훈 13.3% ▲조국 6.0% ▲홍준표 5.6% ▲오세훈 4.7% ▲이낙연 3.4% ▲원희룡 2.7% 순으로 집계되면서 이 대표는 2위 주자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3배 이상 앞섰다. 설문 내용은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정치권에서는 '즉시 탄핵', '하야' 등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