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6.4%·원희룡 5.4%·안철수 3.5%... [月刊시사우리]범보수 진영의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16일 나타났다.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범보수 진영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동훈 전 위원장이 24.4%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홍준표 대구시장 10.5%, 오세훈 서울시장 6.4%,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5.4%,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5%,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 1.6% 순이었다. 기타는 21.9%, 없은 23.4%, 잘 모름은 3%다. 지난 조사 대비 한동훈 전 위원장은 20.9%→24.4%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