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상 84

영화'올빼미' 유해진이 광기 어린 왕으로 변신..관객을 사로잡다.

유해진 "살다 살다 왕 역할도 다해본다. 기분이 좋다" [시사우리신문]배우 유해진이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에서 인조 역할을 맡아 관객을 만난다.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 속 수많은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조선의 왕 인조. 유해진은 사극 스릴러 영화 속에서 자신만의 인조를 그려내며 관객을 사로잡는다. 영화 '올빼미'는 낮에는 보이지 않고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조선왕조실록에 소현세자가 독살된 듯 하다는 문장 한마디에서 출발해, 소현세자가 어떻게 죽었을지 상상해서 만든 팩션 샤극이다. 류준열이 주맹증을 앓는 경수 역을 맡아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유해..

영화 세상 2022.11.13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10월 2일’(감독 김형종, 프로듀서 김종호) 촬영 들어가 "노인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삶과 죽음&새로운 출발 응원"

[시사우리신문]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10월 2일’(감독 김형종, 프로듀서 김종호)이 촬영에 들어간다. 영화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을 소재로 노인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삶과 죽음을 다루면서도, 노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작품이다. 주인공으로 권성영 배우와 김경애 배우가 출연한다. 권성영 배우는 액션배우와 무술감독으로 영화계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역할은 이제 막 경로우대증을 받고, 죽음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삶을 통찰해가는 역할을 맡았다. 김경애 배우는 40년 간 식당을 운영하는 욕쟁이 할머니 역으로, 인생의 의미를 전달하는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았다. 엄마(할머니역)가 남긴 식당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이어가는 역할로 이자은 배우가 맡았으며 노인들의 안타까움과 새로운 출발을 전하는 역할로 최..

영화 세상 2021.06.24

유재석과 김숙 폭로전 "불량옷팔고,송은이 만취하면 길바닥에서잔다"

[시사우리신문] 개그우먼 김숙이 유재석에게 불량옷을 팔고,송은이의 주사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되는‘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숙을 상대로 유재석은 폭로전을 펼진다. 송은이가 "어느 날 갑자기 김숙이 옷가게를 차리더니 옷가게에 팔 옷을 사러 동대문에 함께 ..

영화 세상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