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KBS창원은 지난 28일「‘창원시 유휴부지 현황’...명태균 측에 유출」 보도와 관련 명태균 씨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이 나온 대외비 문건 중 창원시의 대규모 유휴부지 현황이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강혜경 씨는이 문건이 명태균 씨 요청으로창원시가 작성해서 건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해 창원시 입장문을 냈다.강혜경씨 주장에 대한 창원시 입장문에서 강혜경 씨가 주장한 “해당 문건이 명태균 씨 요청으로 창원시가 작성해서 건넨 것”이라는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해당 문건은 창원시가 기업, 기관 등 투자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관내 유휴부지 정보를 통합한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작성한 자료라고 밝혔다. 이는 경제일자리국정례브리핑 자료(선제적 투자유치를 위한 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