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미래가 걸린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법」에 서명조차 안해 공약 대부분을 진주시 사업 베끼놓고 또다시 재탕 지역구 동네이름도 모르고, 도로 노선도 틀려 [시사우리신문]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TV토론회가 유권자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자들의 날선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경남 진주시을선거구에 출마한 김병규 무소속 후보가 3일 오전 “강민국 후보의 선거공보를 확인한 결과 대다수의 공약이 진주시와 경상남도 사업을 그대로 베끼거나 실현 가능성이 없으며 심지어 마을지명과 도로명을 잘못 기입한 사례도 몇 건 된다”면서 “이는 유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았다는 의미이고, 국회의원 자격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비판했다. 먼저 강민국 후보가 ‘우주항공 우수인력 유입을 위한 정주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