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평가 55.8%…긍정평가와 격차 13.4%p "7·8차 민생토론회·생계형 특별 사면 등 영향"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상승세를 그리며 40%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발표됐다.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지난 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42.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5.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8%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13.4%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6.6%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6.7%p 하락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다.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