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창원]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지난 28일 경찰,지자체,학교,교통전문가 등 8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신학기 어린이 안전 통학로 확보를 위한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노후·훼손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비에서는 남산초등학교 등 2개소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신호등·안전표지·노면표시), 도로부속물(과속방지턱·미끄럼방 지포장 등)의 노후·훼손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으며 오는 4.29.까지 61개소를 대상으로 지속해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중부경찰서장은"신학기 어린이 안전 통학로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 구역 내 노후·훼손된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정비를 내실있게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노후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