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와 충사모,청사모 단체가 지난 7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 김영환 도지사 '주민소환제'를 유권자 충북도민들이 원했나! 물어도 보았나!도민혈세를 낭비한 이현웅 외 주동자들을 민법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통해 전 재산 가압류 하겠다"고 밝히면서 2024년 4월 10 제22대 총선 밀대용 주민소환제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오 대표와 참여 시민단체회원들은 성명서 기자회견을 통해"본인들의 정치적 안배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충청북도 각계각층의 여론 공천회 수렴도 없이 자당자색의 사람들이 모여 주민소환제를 실시했다"며"역발상적으로 김영환 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다면 과연 주민소환제를 실시 하겠는가!본인들의 양심에 묻고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