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상황실 중복 운영으로 연간 인력 및 유지비 50억원 추가 소요 - 70m 사다리, 생화학구조차 등 고가장비 중복투자, 인사교류 불균형 누적 [경남우리신문]2012년부터 현재까지 12년째 시범운영이라는 기형적인 형태로 운영중인 경남-창원소방 이원화 운영에 대한 문제점으로 불필요한 예산손실과 119신고 접수가 지연되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지난 13일 경남도의회에서 열린 제40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박해영 도의원(국민의힘, 창원3)은 비상 상황 발생 시 한명의 도민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서는 소방력이 빠르고 정확하게 재난ㆍ사고 현장에 도착하여야 함에도 119신고체계 이원화로 접수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접 시ㆍ군의 신고가 창원 119상황실로 접수되면 다시 경상남도 상황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