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공약, 관광·문화·예술 융복합된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 추진 [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지연으로 인한 문제점 해소, 관광·문화·예술 융복합 24시간 활력넘치는 도시공간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기틀을 마련하고, 개발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산해양신도시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 도시개발사업(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과 건축개발(민간복합개발)추진사항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도로, 상·하수도, 공원 등 도시기반 구성하는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건축공사가 이뤄지기 전단계까지의 사업이며, 현재 공정률은 85%이다. 부지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상부에 건축개발(민간복합개발)이 이뤄진다. 창원시는 2015년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