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마산을 대표하는 트롯 가수 성진(작곡가)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쌀 기증 릴레이 기부 행사를 이어갔다. 가수 성진은 지난달 8월26일부터 29일까지 제21회 마산어시장 축제가 열리는 마산어시장에서 4일동안 자신의 3집 타이틀곡인'마산항구'와 트롯 메들리를 선보이는 버스킹 공연을 열어 수익금 전액과 사비를 모아 지난달 31일 오후 마산합포구 문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정)를 방문해 백미 쌀(10kg) 23포대를 기증했다. 이날 가수 성진은"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왔다"며"버스킹 장소가정해지면 언제든지 시간을 내어 시민들께 즐거움을 선사하고 수익금 전액과 사비를 모아 사랑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약속했다. 가수 성진은 봉사단체 다솜회 예술단 단장으로 문화공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