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보다 이재명 2.5%p↓·윤석열 1.5%p↑·안철수 3.5%p↑ 게임체인저 된 2030 표심…안철수 상승 요인으로 꼽혀 연령별로 이재명 40대·50대…윤석열 30대·60대 이상 [시사우리신문]여론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는 OBS 의뢰로 실시한 새해 첫 대선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지지율이 급상승하며 처음으로 9.2%, 두자릿수 가까운 지지율을 얻었다. 3월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은 결과 민주당 이재명 40.3%, 국민의힘 윤석열 37.0%, 두 후보 격차는 3.3%p였다.이어 정의당 심상정 3.6%, 국민의당 안철수 9.2%,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 2.8% 순이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