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2020년 창원시민들과 함께하는 댄스 넌버널 퍼포먼스 공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전면 취소를 예고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공연을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19댄스아카데미 10주년 스트리트댄스 쇼케이스 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마산종합운동장내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댄스의 모든 퍼포먼스가 연출된다.
▲ 2020년 19댄스아카데미 10주년 스트리트댄스 쇼케이스 공연 포스터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남우리신문에 게재 된 공연 홍보 광고
이번 공연은 시사우리신문과 SIG 컴퍼니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경남우리신문이 후원 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19댄스아카데미 송일구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때문에 행사를 전면 취소하려고 진해구민회관 공연 대관도 취소했지만 강사와 원생들의 최종 여론을 수렴해 10주년 졸업 작품 발표회를 가지게 됐다"면서"열심히 연습한 원생들의 땀과 열정으로 탄생된 스트리트 댄스 쇼케이스를 통해 창의적 안무와 사제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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