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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투어-4일차]몽골 전통 가옥'게르체험'을 경험하다.

daum an 2019. 9. 16. 13:51

[몽골투어-4일차]몽골 전통 가옥'게르체험'을 경험하다.6월 초순 테를지 국립공원에 날씨는 덥고 초가을의 하늘을 과시했다.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위를 차로 이동해 몽골 전통음식인 허르헉으로 점심식사를 대신했다.



허르헉은 양고기와 감자, 당근 각종 야채를 찜통에 넣고 뜨겁게 달군 돌로 익힌 전통방식의 양고기 요리로 몽골사람들의 특식이다. 특유의 양고기가 냄새로 인해 먹지 못하는 관광객들이 몇분 계시지만 대부분 좋아하는 분위기다.







여행은 보고 즐기고 먹는것이라고 했다. 허르헉에 보드카가 빠질 수가 있는가? 테를지 국립공원안에 위치한 식당은 여름에만 장사를 한다고 한다.겨울에는 차량이 들어오기가 어렵다고 한다.



테를지 국립공원을 관람 한 후 일행들은 입구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했다. 여름이라 유난히 해가 길었다.밤 11시가넘었지만 게르 주위에는 환했다. 일명 백야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게르에 들어서면 한가운데는 난로가 설치되어있고 양옆으로 침대가 두개씩 배치되어 있다.






침대안 쪽으로는 콘세트와 전기장판을 연결하는 선이 있다.기본적인 양치시설으은 게르에서도 가능하다.화장실과 샤워실은 외부에 있다.겨울에는 난로 불이 꺼지지 않도록 게르 문을 잠그면 않된다. 전기장판이 깔려있어도 워낙 추워 게르 직원들이 확인 후 갈탄을 넣어준다.


특히.게르내에서 중요한 물품들은 관리실에 맡겨두는 것이 안전하다.몽골지역 어느 장소든 휴대폰 분실시 대부분 찾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신형 휴대폰은 100% 분실처리 된다고 보면 된다.그 만큼 임금이 낮기 때문에 휴대폰을 팔면 임금보다 높은 금액을 받기 때문이다.


몽골 첫 여행의 게르체험은 생소하고 들뜬 기분에 잠이 오지 않는다. 7회째 방문한 테를지 국립공원의 게르도 똑같은 기분이 든다.함께 온 지인들과 관광객들이 어우려져 보드카 술을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눈다.새벽 밤 별들이 반짝거린다. 여름 게르는 겨울 게르에 비해 또 다른 느낌을 전한다.


몽골 현지 여행 전문엔조이몽골투어 이연상 대표 (976)9111-1234/070-8692-9001/070-8526-2057로 연락하시면 몽골여행 모든것을 책임지며 무엇보다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현지에서는 김욱 대표(010-2807-4242)와 안기한(010-7530-0078) 대표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몽골 기본 투어과 아닌 단독투어 일정으로 고객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