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다나스'가 20일 오후 한반도에 도달하자마자 소멸됐지만 태풍이 몰고 온 폭우와 강풍의 영향은 현재까지 유효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소재에 위치한 위안부 소녀상 동상에 우산을 씨워주는 중년의 남성이 포착되어 화제다.
그는 자신의 우산을 바닥에 내려놓고 위안부 소녀상에 우산을 씨우고 난 후 자신의 우산을 쓰고 서서히 사라졌다.
이 광경을 목격한 시민들은 휴대폰 카메라로 중년의 남성을 촬영했고 이후 또 다른 우산이 씨워져 있었다.
이를 목격한 한 시민은"태풍이 소멸됐다지만 해안가인 경남 마산은 비바람이 강했다"며"어느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광경에 놀라웠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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