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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동 소녀상을 품은 애국투사는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로 밝혀졌다.

daum an 2019. 7. 21. 16:13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 북상도중 소멸 됐다. 20일 오후 11시 오동동 문화광장 입구에 세워진 소녀상 위안부에게 우산을 씨워주는 감동적인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중년 남성은 비를 흠뻑 맞으며 강풍에 소녀상을 위해 우산을 씨워주고 있었다.강풍과 폭우에 우산을 고정시키기란 매우 힘든 부분이 많았을 것이다.

이를 지켜 본 시민들은 "대단하다.반일감정이 거세지면서 소녀상을 지켜주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중년 남성은 우산을 씨워주고 서서히 발길을 옮겼다.그는 과연 누구일까?

그분이 누군지 알기위해 중년에게 다가가 "혹시 누구인지 성함이라도 알고 싶은되요"라고 질문하자"저는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라고 짧게 말했다.




이어 "소녀상에게 우산을 씨워준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질문하자 오천도 대표는"36년간 여성인권이 유린당한 가슴 아픈 역사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천도 대표는 반일 애국투사로 현재 최고 정점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애국투사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