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김유근 경남도지사 후보가 꿈꾸는 '경남'

daum an 2018. 6. 12. 17:01

바른미래당 김유근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오후 ‘김유근 경남도지사 후보가 꿈꾸는 경남’이라는 제목으로 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올려 도민의 마음을 무겁게 했다.

 

 


이날 김유근 경남지사 후보는 "조선산업을 군수조선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집중투자한지 2년 만에 인도네시아로부터 5조원짜리 항공모함을 발주 받았다는 뉴스가 TV와 신문의 1면을 장식했다"며"구조조정으로 인력감축을 하였던 성동조선과 STX 조선도 4만 명의 대규모 인력채용 공고를 내었고 총 10만 명의 일자리가 다시 생겼다"고 도민들께 알리면서"전통시장을 비롯한 상가에는 손님으로 넘실거리고 청년들은 원하는 회사를 골라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며"남해안에 디즈니랜드가 개장을 하였고, 지리산케이블을 타기 위해 전 세계에서 3만 명의 관광객들이 사천국제공항을 통해 경남으로 들어왔다"고 자신이 내세운 공약 결과물을 발표해 지지를 호소 했다.

 

 

이어 김 후보는 "어르신을 모실 ‘도립 실버타운’, 완전한 무상보육 ‘공립 외할머니집’이 설립이 늘어나고, 드디어 경상대어린이전문병원이 개원을 했고, ‘닥터헬기’가 도입되어 이제는 우리아이들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일과 골든타임을 놓쳐 장애를 안고 평생을 사는 슬픈 일이 없어질 것이다"며"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도민 여러분! 이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기호3번 저 김유근에게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유근 후보는 "도민 여러분 그 동안 우리는 경남도지사 자리를 정치인들에게 맡겨왔다"며"기호1번에게도 맡겨봤고, 기호2번에게도 맡겨봤다"고 말하면서"그렇지만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고 집권당 정치인 후보를 비난했다.

 

이어" 이번에는 기호3번 김유근이 있다. 선택지가 하나 더 있다"며"김유근을 선택하시면 바른미래 바른경남이 올 것이다"고 강조하면서"저는 15년간 벤쳐기업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 10여 개국으로 수출을 했다"며"수십 번 해외로 다니면서 세계의 유수의 경쟁사들과 싸워보기도 하고 수출도 해봤다"고 젊은 경제인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이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경남이 만드는 상품, 우리 경남이 생산하는 상품들을 제 가방에 넣고 전 세계에 수출을 하도록 하겠다"며"이것은 입으로 그냥 떠들어서 가능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면서"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이번 만큼은 당이 아니라 후보자를 보고 찍어야 한다. 당세가 약하다고 해서 후보자가 약한 것은 아니다"라며"기호3번 저 김유근이를 밀어주시면 확실하게 경남 경제를 살리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남도지사 후보 기호3번 바른미래당 김유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