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찬 주범인 '송로버섯'이 1인당 560원이라는 속보기사가 보도됐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대부분의 요리에서 송로버섯은 주재료가 아니라 특유의 향과 풍미를 더해주는 일종의 향신료 역활에 그친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청와대 오찬 이후 송로버섯이 SNS상에는 어느한 언론매체에서 좌파 교수의 트윗 글을 인용해 청와대 오찬에서 엄청나게 비싼 송로버섯을 먹었다고 보도를 했는 데요,,,,참 가관이고 가소롭네요"라며"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송로버섯이 양식에 성공해 키로당 7천원이면 사 먹는 건데...."라고 게재하면서"그러면 박원순 시장은 하루 밥깝 117만원을 세금으로 처 먹는데 대체 뭘 처먹는 지 취재해서 보도해봐....ㅋ그럼 언론인으로 인정해주꺼마..."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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