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 고종의 마누라 민비는 흥선대원군과의 정책에서 사사건건 충돌하다 결국 청나라와 일본을 끌어들여 외세침략의 빌미를 제공했다. 민비가 한일은 민씨일가의 쇄도정치 부활(매관매직 성행)과 무당들의 천국을 조성한 것이었다.
굶주린 백성은 안중에 없고 민씨 일가의 매관매직과 수탈을 통해 축적한 자금으로 청나라와 일본등 열강국에 줄대기 바빴고, 수십명의 무당을 궁궐에 상주시켜 매일 황실의 안위를 기원하는 굿판을 벌이다 결국 일본에 의해 강제 점령 당했다.
전시 점령군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오랜 세월 집을 떠나 죽음과 사투를 벌인 군인들의 사기와 욕정을 충족시켜주는 것은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의 공통적 사안이다. 나라를 빼앗긴 원흉을 '명성왕후', '국모'라 추앙하며 온갖 미화에 나서는 현재의 대한민국의 광란의 춤판은 또 한번 자멸하자는 것이나 다름없다.
한국 여성의 위안부 피해는 당연히 사과받고 보상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전에 대한제국을 망하게 한 원흉에 대한 재평가를 통한 역사적 단죄가 수반되어야 한다. 야당 정치인 다수의 아버지나 조부들이 황국헌병이나 헌병군조, 보국대에서 적극적 악질 친일을 한 것도 단죄해야 한다. 그런데도 이들은 자기들 아버지와 조부가 저지른 악질 친일행태로 피해를 본 위안부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뻔뻔한 낯짝을 드러내고 있다.
고종과 민비의 무덤을 부관참시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이 둘에 의해 나라가 망했고 위안부 피해자들이 양산되었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부끄러워해야 한다. 남의 탓을 하기 전에 왜 당해야 했는 지 되새겨 다시는 이런 굴욕을 당하지 말자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아베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요구대로 '일본 정부에 의한 동원을 인정하고 사과'에 응했다. 민주화의 거산이라던 김영삼이나 인동초 김대중, 소통좋아한 노무현 15년동안 못 한 것을 박근혜 대통령이 아베의 무릎을 꿇게 했다.
작금의 야당과 좌파시민단체들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동원해 감성팔이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는 행위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해 한국 여성들을 북괴 김정은의 기쁨조, 즉 제2의 위안부로 전락시키려는 것이나 다름없는 매국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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