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6급 하천과 공무원이 김해시 장유동 한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해시 장유동의 한 야산 등산로 인근에서 변사체가 발견됐으며 경찰 신원 확인한 결과, 경남도청 6급 하천과 공무원 A모씨(45)씨로 확인됐다.
김해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A모씨는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가족과 경남도청 관계자들을 통해 조사하고 있지만 다들 자살할 이유가 없다고 전해 계속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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