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 마산연구소 최고경영자 과정 8기(전호진 소장) 수료생 일행은 지난 16일 오후 10시경 출항한 카멜리아 여객선이 부산항을 출발해 17일 오전 8시경 후쿠오카항을 통해 입국 해 불의도시 아소로 이동했다. 아소산은 현재까지 분화하고 있는 활화산으로 지난 수십 년 동안 예고 없이 화산을 분출했다.
스미소니언 화산 연구 프로그램에 의하면 아소산은 1950년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무려 38차례나 화산 폭발을 했으며 모든 화산 활동은 아소산의 나카다케(中岳) 제1화구에서 일어났다.
눈이 내린 아소산 주차장은 시야가 어두워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다.10여분이 지나 언제 눈이 내렸냐듯 햇살이 비췄고 일본 최대의 칼데라 화산인 나카다케(中岳) 제1화구 분화구에서 엄청난 양의 연기를 분출했다.자연의 거대한 광경에 매료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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