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세상

“시사우리신문 본사, 김동수 정치부장 현대한국인물사 등재”

daum an 2014. 6. 25. 14:16

지난해 8월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목회자부문 공로상”을 수상한 시사우리신문 본사 김동수 정치부장이 ‘현대한국인물사’에 등재되면서 김 부장의 고향인 의령을 비롯한 지역사회에 귀감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금번에 발간한 ‘現代韓國人物史’는 韓國民族精神振興會가 오랜기간, 자료수집과 인터뷰를 통해 세간에 내 놓은 역작으로서 한 페이지에 한 인물 수록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고급표지에 약력, 경력 및 상훈을 인물사진 옆으로 붙여 나란히 소개 한 가운데 내용에 대해서는 한자를 혼용함으로 뜻 풀이를 쉽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 본사 김동수 정치부장이 ‘현대한국인물사’에 등재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특히 “이 사전은 예전에 나왔던 인물사전과는 달리 인물사진과 가정의 가훈 및 철학까지 소개하고 있으며, 부드럽고 깨끗한 재질에 펼쳐보기가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사전에는 가나다순으로 전, 현직 대통령에서부터 정치. 사회. 문화. 종교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군의 인물, 1563명이 수록 돼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家訓 및 生活哲學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서 하늘의 뜻을 조용히 기다린다는 ‘盡人事待天命’ 으로 소개 돼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다음은 김동수 부장 인물 소개 내용이다. -
 
아호는 남촌, 이타적 헌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그의 선대는 호국간성을 다한 충의지사를 다수 배출한 광산김씨 후손이다. 또한 전국기독교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 하니라”는 누가복음의 말씀을 실천해 온 목회자로 2013년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사회공익부문을 수상하였다.
 
경남 의령군 화정면에서 김영래 공과 전용주 여사의 아들로 태어나 고향의 덕교초등학교를 비롯하여 화정중학교와 진주대곡고등학교 거쳐 중앙총회신학교를 졸업하고 동 목회대학원을 수료하였다. 또한 경상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을 수료하였으며,‘어디를 가든지 성경을 소지하자’ ‘사명을 즐겁게 감당하자’ ‘돈은 있는 것으로 만족하자’는 좌우명이 생활철학이다.
 
1983년 목회 활동을 시작하여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시골 목회를 자원해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1990년 개척교회를 세우고 빈민들이 거주하는 부평지역 무허가 달동네에서 꿈을 잃은 주민들을 독려,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면서 주민들에게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고 초대교회와 문산중앙교회에서 시무하였다,
 
그는 사물을 보는 통찰력이 뛰어난 목회자로 원활한 소통으로 사람들을 돕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글을 쓴 글이 기독교선교신문기자와 경남매일신문사 사회부 차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내외일보 경남본부 사회2부 차장, 경남연합일보 사회2부장, 시사코리아저널 부장 등을 엮임하면서 인성회복과 정서함양에도 노력해 온 미담사례의 주역이다.
 
2010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화목한교회 목사로 시무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충실하고, 섬김과 겸손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참 사랑을 전하고 있다.
 
또한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따져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진실한 믿음의 목회자로 복음을 전하였고, 성문신학교 교수 전국시민단체연합 경남지부 사무총장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경남지부 사무총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등을 역임하였다.
 
또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경상남도 위원과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사회적 책임에도 충실하고 있으며,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교분과 부위원장, 제17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행복실천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부인 조명자 사모와 슬하에 아들 성민, 딸 여운을 두었다.
 
한편 시사우리신문 안기한 대표이사는 “김동수 부장의 현대인물사전 등재로 인해 시사하는 바가 큰 반면, 시사우리신문도 언론기관으로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더 훌륭한 일을 해야 할 사명을 깨달았다”며, “전 직원과 함께 축하드리며, 김 부장님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더 큰 일을 하며,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간 된 이 사전은 전국 주요 관공서를 비롯한 도서관에 비치 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대 인물을 검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