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장하나,양승조 의원, ‘이름알리기’ 재미난 모양이라는 비판까지 제기

daum an 2013. 12. 12. 13:53

새누리당 홍지만 원내대변인은 12일 원내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장하나,양승조 의원이나 민주당은 자신들의 ‘망언’에 대해 자숙이나 책임 있는 조치는 외면한 체,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왜곡하고 있다"며 "엉뚱한 곳으로 화살을 돌리고 있다. 한마디로, 본말이 전도된 것으로 적반하장도 유분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하나,양승조 의원은 비뚤어진 인식체계 속에 ‘이름알리기’에 재미난 모양이라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다"며"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던 김한길 대표까지 수수방관으로 일관하는 모습이다.김한길 대표와 장하나,양승조 의원은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진심어린 사과와 국민이 납득할 만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