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상

2013 Last summer Jazz Concert,박은경 with 이정식 밴드 개최

daum an 2013. 8. 31. 11:44

2013 Last summer Jazz Concert 가수 박은경 with 이정식 밴드 공연이 31일 오후 6시30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TLi 아트쎈터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OLD&NEW' 란 테마를 가지고 2집 앨범을 낸 실력파 가수 박은경을 아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제1회 MBC 신인가요제 대상(한송이 국화처럼)을 수상한 대 선배 가수다. 
 

 

 

 

 


가수 박은경은 1988년 1집앨범으로 한송이 국화처럼/나의 첫사랑/눈물같은 비 로 활동하다가 미국 유학생활에서 그녀만의 음악 공부를 했으며 '째즈와 피아노전공'으로 매릴랜드 음대를 졸업했다.
 
벌써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기에 1집앨범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포털사이트에 1집을 'OLD&NEW' 로 소개되는 것이 팬으로 마음이 아프다. 이미 그녀는 LP판 시대의 가수이자, 아름다운 프로다. 
 
그의 2집앨범(2008년 6월)발표후 TV, 라디오 방송, 각종 축제무대를 오르고 전국을 누비며 쉴새없이 활동했다.
 
그녀의 모습을 바라 보노라면 가수 이전에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만으로도 프로의 이름을 표현해 주는 것 같다.
 
또한, 그의 대표곡 '꼭요!' 의 노랫말은 "나의 고운사랑을 받아주세요. 나를 안아 주세요 꼭요!"..., 팬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그녀의 멋진 부할을 기대해 본다. 2집에 수록된 곡은 본인이 작사.작곡과 함께 피아노세션을 직접 참여한 실력파 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 된다.

가수 박은경은 콘서트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8월의 마지막날 입니다.새로운 희망으로 첫 콘서트를 하게 됐습니다"라며"한국으로 돌아와 가장 제 가까운 곳에서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을 모시고 이렇게 좋은 자리를 갖게 해 주셔서 너무 많은 사랑으로 감사 드립니다.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약속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멘토는 펜들과의 약속이며 도약하는 모습을 전달하는 것이다.가수 박은경의 아름다운 도전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