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상

3.15민주의거 발원지 문화축제 태극기 물결로 오동동광장을 물들였다.

daum an 2012. 9. 25. 18:05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  제6회 3.15의거 발원지 문화 축제및 제1회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축제가 오동동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오동동상인연합회와 창원시 상권활성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으로 개최 됐으며 창원시가 후원했다.

3.15의거 발원지 문화 축제는 선국선열과 3.15의거 희생자에 대한 묵념,기원제,만세 삼창으로 진행됐다.
 

 

▲ 제6회 3.15의거 발원지 문화 축제및 제1회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축제 공식행사 사회를 맡은 이승일 오동동상인연합회 사무처장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김호곤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 사무총장은 기원제문을 통해 창원시 통합청사 마산 유치로 새로운 마산발전과 더불어 도심의 상권활성화 재현,한국민주주의 전당 마산유치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열었다.
 

 

▲ 김호곤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 사무총장은 기원제문을 통해 창원시 통합청사 마산 유치로 새로운 마산발전과 더불어 도심의 상권활성화 재현,한국민주주의 전당 마산유치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열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창원시 통합청사 마산 유치로 새로운 마산발전과 더불어 도심의 상권활성화 재현,한국민주주의 전당 마산유치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열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창원시 통합청사 마산 유치로 새로운 마산발전과 더불어 도심의 상권활성화 재현,한국민주주의 전당 마산유치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열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창원시 통합청사 마산 유치로 새로운 마산발전과 더불어 도심의 상권활성화 재현,한국민주주의 전당 마산유치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열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김보성 창동상인연합회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조용식 오동동 상인연합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3.15의거 발원지가 바로 이곳 오동동에서 촉발되어 김주열 열사외 많은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독재정권을  타도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태동하게 되는 역사적인 울림과 했불이 됐다"며"3.15의거 발원지 문화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며 창원시의 통합 시민정신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창원시 통합청사 마산유치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조용식 오동동 상인연합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3.15의거 발원지가 바로 이곳 오동동에서 촉발되어 김주열 열사외 많은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독재정권을 타도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태동하게 되는 역사적인 울림과 했불이 됐다"며"3.15의거 발원지 문화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며 창원시의 통합 시민정신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창원시 통합 청사 마산유치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조광일 합포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김오영 경남도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백한기 3.15의거문화재단 이사장의 선창으로 시작된 만세삼창은 "대한민국 만세!,창원시 통합청사 마산유치 만세!, 한국민주주의 전당 창원시 마산유치 만세! " 오동동 문화광장을 태극기 물결로 물들렸다.
 

 

▲ 백한기 3.15의거문화재단 이사장의 선창으로 시작된 만세삼창은 "대한민국 만세!,창원시 통합청사 마산유치 만세!, 한국민주주의 전당 창원시 마산유치 만세! " 오동동 문화광장을 태극기 물결로 물들렸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3.15의거 발원지 문화축제 공식행사가 끝난 후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 첫 회로 열리는 상권활성화 대축제를 기념하고 상권활성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조용식 상권활성화 협의회 위원장외 5명은 창원시 옛마산 상권활성화 6개 상인회 선서문을 통해 조광일 합포구청장에게 선포식을 했다.
 

 

▲ 조용식 상권활성화 협의회 위원장외 5명은 창원시 옛마산 상권활성화 6개 상인회 선서문을 통해 조광일 합포구청장에게 선포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2부 행사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3.15의거 가요제와 초대가수 김종임의 축하 공연으로 오동동 문화광장은 열광 했다.
 
한편,이날행사에는 김오영 경남도의장,이순항 3.15민주의거기념사업회 초대회장,조광일 합포구청장,안홍준 국회의원 박선희 여사,백한기 3.15의거 문화재단 이사장,임경숙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황태수,이흥범 도의원,김이수,이옥선시의원,경남상인회장단 등 1,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