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4.11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사표를 던진 문재인 후보는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자격으로 김해를 비롯해 '낙동강 전선'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문 후보는 지원유세에서 써니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박근혜 위원장은 오후 2시50분께 경남 김해시 대성동 시민의 종 광장 에서 '김해을 김태호 후보-김해갑 김정권후보를 위해 지원유세를 펼쳤다.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두 대권 예비주자인 박근혜 위원장과 문재인 고문은 이날 오후 2시50분에서 4시 사이 거의 비슷한 시각에 각각 김해를 방문해 처음으로 유세 격돌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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