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안홍준 후보,총선 이틀 앞두고 선거 총력전!

daum an 2012. 4. 9. 20:20

[경남우리신문]마산회원구 새누리당 안홍준후보는 4.11 국회의원 총선거를 이틀 앞두고, 지역구를 누비며 표심잡기에 집중했다.
안 후보는 어린교 삼각지공원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내서읍과 메트로시티, 석전2동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오전 회성동교도소를 시작으로 송정, 안성, 평성, 코오롱1차 아파트, 국제아파트를 차례로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코오롱2차 아파트, 현대아파트, 농산물도매시장, 농협하나로 마트 등 오전에만 18곳에서 유세를 펼쳤다.

오후에는 광려천변과 삼계주공아파트, 삼계농협, 메트로시티, 우성아파트, 석전2동시장 등 모두 44곳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마지막 부동층과 지지층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안 후보는 7대 공약 가운데 마지막으로 ‘풍요로운 생활, 교육.문화 마산’을 발표했다.


최근 문화생활과 이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산 지역의 문화벨트 조성과 문화복합공원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3.15아트센터 주변 문화벨트 조성은 기 조성된 시설물을 적극 활용하여 회원구의 문화 랜드마크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야외조각공원 및 음향분수대와 야외공연장을 만들어 시민들의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서 양덕 삼각공원에 공연무대를 설치 상설 운영하여 문화.공연을 열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공연을 활성화하겠다는 약속도 내세웠다.

 

동마산권(합성2동) 복합문화공원 조성하여 주변 상가 활성화와 쇼핑 편의성을 제고하고 도심지 속 시민 휴식공간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마산에 국제게임포럼 및 게임대회를 유치하여 매니아층을 위한 참여 활성화 및 건전한 게임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내서지역에 인문계 고등학교를 유치하여 내서지역 학생들의 통학불편 및 학부모님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도록 하겠으며, 구암여자중학교에 체육관을 건립하여 학생들의 실내 체육활동 활성화 및 학생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 후보는 “시민들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의 조성과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자유롭고 편리한 문화 향유 활동을 돕겠다”며, “학생들의 교육여건 활성화를 위한 고등학교 추가 설치와 체육관 설치를 꼭 해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