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립가무단 출신 첨밀밀을 부른 헤라 예술감독이 이끄는 세계다문화예술단의 단원들이 3.1절 만세운동 140만 다문화인 최초 기념공연을 위해 애국가 전 구절을 5회에 걸쳐 마스터 해 눈길을 끌고 있어 화제다.
지난해 부터 연습해온 단원들은 1월 14일,15일 양일간 위민뮤직아트 무대에서 가진 애국가 연습에는 예술감독 헤라,단장 박명현,음향감독 피아니스트 위순곤,조감독 가수 신기류,일본 모델 출신교포 후원회장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다문화가수 요시다미호,시사우리신문 대표 안기한,(사)한국다문화예술원 창원시 지부장 이병조(가수 이상용),제임스 아카데미 원장 황행자등이 합창 연습했다.
▲ 가수헤라 예술감독이 이끄는 세계다문화예술단원 애국가 4절 완창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이날 불참한 단원 방글라데시 출신 영화배우 칸(방대한)은 미국 공연관계로, 러시아 출신 모델 방송인 라리사는 방송 녹화관계로 ,아프리카 세네갈 챔벨 연주가 하루나는 한달간 고향방문으로,부산교통방송 성우 MC 최인락은 방송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 헤라엔터테이너먼트 박대홍 회장과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창원시 지부장 이병조(가수 이상용)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세계다문화예술단에는 현재 한국과 중국,일본,러시아,방글라데시,필리핀,세네갈등 다양한 출신의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미국,영국,프랑스,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말레이시아,태국등 추가단원을 상담중에 있다.
▲ 예술감독 헤라,일본 모델 출신교포 후원회장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다문화가수 요시다미호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애국가 4절 완창 모습은 KTV(한국정책방송)에서 1월 21일 저녁 8시 30분,1월 22일 오전 10시 재방영된다. 또 헤라는 애국가 4절 완창 모습과 함께 동부산 대학교 해양스포츠교실 조미진 강사의 개인지도를 받아 부산 태종대 앞바다에서 미국 SSI 국제자격증 취득 과정을 재연한다.한편 헤라는 (사)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한국멘토링협회.세계멘토링협회 홍보대사,세계문인협회 홍보대사등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2월부터 장윤정 ‘어머나’ 작곡가 윤명선 만든 신곡 ‘가리베가스’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