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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對아르헨티나전 한국팀 응원전 펼쳐

daum an 2010. 6. 19. 13:39

17일(목) 20:30 진해 중원로터리에서 진행된 거리응원전에 진해에 주둔하고 있는 미해군진해함대지원부대(부대장 Murray 중령) 부대원 50여명이 붉은티셔츠를 입고 진해시민들과 함께 한국팀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14일(월) 취임식을 가진 Murray 부대장은 이번 응원전에 참가해 7시부터 시작된 식전행사인 모듬북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을 관람하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거리응원전에 진해시민들과 함께 응원함으로써 한.미우호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