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미담사례

6. 2지방선거가 실시된 2일 06:30께 순천시 매곡동 제2투표소(순천북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코자카미유키(일본인 외국인 여성, 44세)는 순천시 매곡동 주공아파트 2단지 113동에 거주하면서 이번 선거에 외국인 유권자로서 투표에 참여했다.

 

                                코자카미유키(일본인 외국인 여성, 44세)외국인 유권자로서 투표에 참여했다.
코자카미유키는 한국에 온지 15년 되었으며 통일교를 통해 한국인 남자 최정범과 결혼하여 97년생 아들과 살고 있다. 남편은 사별하고 아들과 한국에서 계속 살겠다며 불편한 것은 없는데 무엇보다 자녀 교육비가 많이 든다고 말했다.
오늘 처음으로 투표해 ″한국에 사는 것이 실감나고 좋은 일꾼을 뽑고 싶다″고 투표 소감을 말했다.

 

 

목포소방서에서는 목원동 제1투 구 죽교3동주민센터 실시된6.2지방선거에서는  119구급차를 활용하여 죽교동 사랑의집에 거주하는 휠체어 의존자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 6명을 투표장까지 모시고와 투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