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은 최근 일본에서 자선 기부 활동을 펼쳤다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측에 의하면, 지난 4월 6일 일본의 한 어린이 병원을 방문했다. 어린이 병원을 직접 방문한 배용준은 자신이 기증한 침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신생아들과 부모님을 직접 만나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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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은 "전 세계적으로 미숙 신생아들을 위한 치료용 침대와 담당 의사 선생님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관련 지원이나 관심이 더 많아져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아기들이 더 빨리 치료를 받아서 건강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W스타일치과 노원종 원장은 "배용준씨의 이번 자선 기부 활동은 왜 그가 오랜 동안 일본 팬들에게 진정한 한류스타인지 그 진가를 확인시켜 주었다. 그는 기품 있으면서도 반듯한 인상을 극대화시켜주는 아름다운 스마일라인을 갖고 있다."며, "그의 미소는 입술 사이로 보이는 반듯한 치아라인을 갖고 있어 선한 인상을 극대화 시킨다. 근래에는 진료 중 배용준씨와 같은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싶다며 내원, 투명교정시술인 인비절라인을 선호해 그의 영향력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 또한, 배용준씨의 미소가 아름다운 이유는 국내 및 해외 팬들에게 자신이 받은 사랑을 다시 환원시킬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스타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배용준의 따뜻한 미소와 마음씨는 해외 팬들에게도 지대한 파급 효과를 일으켰다. 한국 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009년 한국을 찾은 해외관광객이 780만 명에 이른다.
한국방문의 해 관계자는 "한 해 해외 관광객이 700만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는 배용준씨의 기여도가 컸다."며, "지난 2009년 일본인 관광객은 무려 32%나 증가했으며, 배용 씨를 모델로 일본신문에 실린 한국 포스터는 광고 주목률 7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은 4월 6일 오전 일본 어린이 병원 방문과 더불어 롯데시티호텔 오픈식에 참석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는 롯데 호텔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참석 결정을 내렸다.
배용준은 이 행사에서 한국 작가의 백자 항아리를 기념품으로 호텔 측에 직접 전달하며, 오픈을 축하했다. 이에 롯데시티호텔 측은 "앞으로 배용준씨가 선물한 백자를 호텔에 전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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