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3일째인 23일 오후 5시께 구암동 경남아파트 유세현장에서 통합 창원시 시의원 후보의 독특한 발상의 선거유세가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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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6.2지방선거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어머~ 신기하다 후보의 얼굴에 가면을 씌워 유권자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놀랍다"며 "후보자의 선거유세가 타 후보들 보다 눈에 익을것 같고 기억에 남을것 같다"고 한 여성 유권자가 말했다.
또 다른 유권자는 "선거로봇도 신기하지만 남들은 꺼려하고 부끄러워 못할것 같다"며 "조 후보의 지개를 매고 연설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다" 며 칭찬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조영명 시의원 후보는 "타 후보와 똑같다면 선거에서 압승 하지 못할것"이며 "더욱 열심히 노력해 꼭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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