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황' 지지세력 한나라당 경남도당 장악!

daum an 2010. 4. 25. 19:59

 

 

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심위가 위기를 맞고 있다.
도덕이냐?도둑이냐? 짜고치는 고스톱,마산.진해는 들러리....
24일 18시경 '황' 지지세력들이 공심위에 강도 높은 비난의 목소리로 한나라당 경남도당을 장악했다.


경찰과 대립 하면서 별 다른 무력 충돌은 없었으나 '황' 지지 세력들은 도당 공심위에 "도덕성과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공천기준에 방영할것"을 강조 했다.또한 "심각한 비리를 저질렀음에도 공천을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냐" 며 "여기 서 있는 의경들이 내 아들 같은데 젊은 이들이 무엇을 배우겠냐" 며 도당 공심위를 강하게 비난했다.

 

한나라당 경남도당 주위에 많은 의경들과 지휘부가 배치 됐다.
이 모습을 본 한 시민은 "6.2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심위의 공천결과의 파장이 기대된다.이번 선거 역시나 도민이 신뢰 할 수 있는 후보군들이 많이 없다는 것은 대한민국 정치가 변화를 두려워 하기 때문 이다" 며 꼬집어 말했다.


또, 한 시민은 "한나라 도당 건물에 천안함 침몰 대형 현수막으로 애도를 표시하고 있지만 한나라 경남도당은 공천에 목숨 걸고 싸워서 승리 하는자만이 도지사가 될 수있고,통합시장이 된다면 이것이 바로 컽과 속이 다른 이기 주의자가 아니겠냐"며 강하게 질타했다.

20시경 '황' 지지 세력들과 대립하던  한 의경이 장시간 부동 자세로 있다가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 돼자 "사진을 찍으라" 며 "인터넷에 올려야 한다"며 다그치기도 했다.

참으로 정치와 권력은 미묘한 파장을 만든다.그렇다면,'황'지지세력들의 한나라당 경남도당 장악은 정당하고 '황'의 도덕성과 청렴성에 대해서는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가? 묻고 싶다.

 

 

 '황' 지지 세력들은 도당 공심위에 "도덕성과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공천기준에 방영할것"을 강조 했다.

 '황' 지지 세력들은 경남도당 공심위에서 경찰들과 대립중이다.

 '황' 지지 세력들은 도당 공심위에 "도덕성과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공천기준에 방영할것"을 강조 했다. 먹고 힘내자구요!

 

 

 

 

한나라당 경남도당1층에 대기중인 전경들

 

 한 의경이 장시간 부동 자세로 있다가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된 후송중이다.

 

               경남도당 건물에 천안함 장병들을 애도하고 있지만..도당 안에서는 전경과 공심위에 반대하는 세력들과 대립하고 있는게 현 정치의 현 주소다. 

 

 한나라당 경남도당 안에서는 전경과 공심위에 반대하는 세력들과 대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