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이 6.2 지방선거 통합 창원시 지방선거 출마자 전원을 확정했다.
민노당은 지난 7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6.2지방선거 통합 창원시 지방선거 합동선출대회를 열어 시장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후보 15명을 확정했다.
문성현(58) 전 민주당 대표가 통합 창원시장 후보에, 문경희(44.여) 신월중 운영위원회 부위원장(3선거구), 석영철(46) 권영길 의원 교육정책 특보(4선거구), 손석형(52) 경남도의원(6선거구) 등 3명이 도의원 후보와 선출직 시의원 후보 9명과 비례대표 시의원 대표 2명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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