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최근 비와의 키스신을 담은 뮤직비디오 '널 붙잡을 노래'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팬들이 선정한 키스를 부르는 스마일 미녀로 선정됐다.
▲ 한예슬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출처 sbs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플로렌치과에 의하면,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2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키스하고 싶은 베스트 스마일 미녀는 누구?'라는 조사에서 한예슬이 189명(70.2%)의 득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 한예슬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출처 sbs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플로렌치과 오경아 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대중들이 생각하는 한예슬씨의 이미지와 인기를 재 확인했다."며, "한예슬씨의 미소는 특별하다. 그의 미소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도톰한 입술과 웃을 때 살짝 보이는 자연스러운 새하얀 치아라인은 보는 사람들에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근래에는 한예슬씨의 미소를 닮고 싶다며 많은 여성들이 내원, 퀵포인트 투명교정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예슬 비 뮤직비디오 널 붙잡을 노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한편, 한예슬은 최근 공개된 월드스타 비의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비의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와 '이 죽일 놈의 사랑'을 통해 비를 아껴왔던 이경희 작가가 최근 집필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열연한 한예슬을 상대역으로 추천,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졌다.
▲ 한예슬 비 뮤직비디오 널 붙잡을 노래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
한혜슬은 홍콩에서 개최된 '제 4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 참석하는 등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귀국, 비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합류해 팬들로부터 "한 편의 드라마와 같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